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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없이도 척척! 2in1 에어컨 실외기 설치 '매우 쉬운 방법' 총정리 (완벽 가이드)

by 176sdfkjsf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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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없이도 척척! 2in1 에어컨 실외기 설치 '매우 쉬운 방법' 총정리 (완벽 가이드)

 

목차

  1. 2in1 에어컨 실외기 설치, 왜 혼자서도 가능할까?
  2. 설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준비물
  3. 안전하고 효율적인 실외기 설치 위치 선정 가이드
  4. 실외기 거치대 조립 및 설치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5. 배관 연결의 핵심: 진공 작업 없이도 성공하는 방법
  6. 전원 및 통신선 연결: 헷갈리지 않고 정확하게
  7. 설치 완료 후 최종 점검 및 시운전 절차

본문

1. 2in1 에어컨 실외기 설치, 왜 혼자서도 가능할까?

최신 2in1 에어컨 모델들은 자가 설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은 바로 '프리-차지(Pre-Charged) 시스템''셀프 진공 기능'의 발전입니다. 과거에는 배관 연결 후 필수적이었던 진공 작업(배관 속 공기와 수분을 제거하는 작업)이 고가의 전문 장비(진공 펌프 등)를 필요로 했지만, 최근에는 배관에 냉매가 미리 충전되어 있고, 특정 모델의 경우 실외기 자체 기능으로 배관 속 공기를 밀어내는 '에어 퍼지(Air Purge)' 또는 유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일반인도 비교적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완벽한 냉방 효율과 제품 수명을 위해서는 여전히 전문적인 진공 작업이 권장되지만, 긴급하거나 최소한의 지식으로 설치하고자 할 때 이 '매우 쉬운 방법'이 유용합니다. 이 가이드는 '자가 설치 시에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장 중요한 핵심 단계들'에 초점을 맞춥니다.

2. 설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준비물

성공적인 자가 설치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단순한 공구 외에 에어컨 설치에 특화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기본 공구: 몽키 스패너 (배관 너트 체결용, 다양한 크기), 드라이버 세트 (십자/일자), 전동 드릴 및 콘크리트/철재용 비트 (거치대 고정용), 수평계, 줄자, 칼, 펜치.
  • 에어컨 전용 부품: 배관 테이프 (습기 및 자외선으로부터 배관을 보호), 실리콘 (벽 타공 부위 방수 마감), 배관 커버 (미관 개선), 배관 구리선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길이 외 추가 필요 시). 2in1 에어컨은 스탠드와 벽걸이, 총 두 세트의 배관이 필요하므로 길이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 안전 장비: 안전모, 안전 장갑, 안전화 (실외기 설치 시 추락 위험 방지 및 중량물 보호).

가장 중요한 확인 사항: 구매한 에어컨 모델의 설치 매뉴얼을 반드시 정독하고, 제공된 부품이 모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실외기의 최대 허용 배관 길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안전하고 효율적인 실외기 설치 위치 선정 가이드

실외기 위치는 냉방 성능과 직결되며, 소음 및 안전 문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다음 원칙을 따르세요.

  • 통풍이 잘 되는 곳: 실외기는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방출해야 합니다. 주변에 장애물이 없어야 하며, 최소한 앞면 30cm, 뒷면 10cm, 좌우 5cm 이상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통풍이 불량하면 냉방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전기 요금이 증가하며, 실외기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 안정된 수평면: 실외기는 컴프레서(압축기)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반드시 수평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진동이나 소음을 최소화하고 컴프레서의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수평계로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 직사광선과 비를 피할 수 있는 곳: 가능하다면 그늘지고 비를 맞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특히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실외기 내부 온도를 올려 냉방 효율을 저해합니다.
  • 배수 및 소음 고려: 응축수가 잘 빠질 수 있는 곳이어야 하며,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창문이나 벽체에서 떨어진 곳을 선택합니다. 특히 아파트 베란다 난간이나 실외기실에 설치할 때는 관리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4. 실외기 거치대 조립 및 설치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실외기는 상당한 무게가 나가므로 거치대의 설치는 안전에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1. 설치 위치 마킹: 실외기 크기에 맞춰 거치대를 놓을 위치를 정확히 측정하고 펜으로 마킹합니다. 특히 앙카볼트가 들어갈 구멍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합니다.
  2. 타공 및 앙카 고정: 전동 드릴과 콘크리트 비트를 사용하여 표시된 위치에 구멍을 뚫습니다. 구멍을 뚫은 후에는 앙카(앵커) 볼트를 삽입하고 단단히 조여 거치대를 벽이나 바닥에 고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평계를 사용하여 거치대가 완벽하게 수평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3. 방진 고무 패드 사용: 거치대 위에 실외기를 올리기 전에 방진 고무 패드를 깔아주면 실외기 작동 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4. 실외기 안착 및 고정: 실외기를 거치대 위에 조심스럽게 올리고, 볼트와 너트를 사용하여 실외기 본체와 거치대를 완전히 고정합니다. 흔들림이 없는지 손으로 흔들어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5. 배관 연결의 핵심: 진공 작업 없이도 성공하는 방법

2in1 에어컨은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두 대의 실내기에 연결해야 합니다. 배관 연결은 냉매 누설을 막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1. 배관 성형 및 정리: 실외기에서 실내기까지의 배관 경로를 따라 구리 배관을 조심스럽게 구부립니다. 구부릴 때는 배관이 꺾이거나 찌그러지지 않도록 큰 곡선으로 다룹니다.
  2. 실외기 측 배관 연결 (플레어 너트 체결):
    • 배관 끝의 플레어 가공 부위를 실외기의 서비스 밸브(가는 관/굵은 관)에 맞춰 넣습니다.
    • 손으로 먼저 너트를 돌려 틈 없이 완전히 밀착시킵니다. 이때 억지로 힘을 주어 억지로 끼우면 나사산이 망가지므로 주의합니다.
    • 몽키 스패너를 사용하여 너트를 최종적으로 조입니다. 제조사마다 권장하는 토크(조임 강도)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더 이상 돌아가지 않을 때까지' 강하게 조여 누설을 방지합니다. 너무 약하게 조이면 냉매가 새고, 너무 강하게 조이면 나사산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3. 실내기 측 배관 연결: 실외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스탠드형/벽걸이형 실내기의 밸브에도 배관을 단단히 연결합니다.

✅ 에어 퍼지(Air Purge) 방법 (진공 작업 대체): 전문 장비 없이 배관 속 공기를 제거하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일부 모델에 한하여 적용 가능하며, 제조사 매뉴얼을 반드시 따를 것)

  1. 실외기 측 가는 배관(액관)의 서비스 밸브 너트를 육각 렌치로 완전히 엽니다.
  2. 굵은 배관(가스관)의 서비스 밸브 너트는 아직 열지 말고, 배관 연결 부위의 플레어 너트를 살짝 풉니다.
  3. 가는 배관을 통해 냉매가 배관 속으로 들어가 공기를 밀어내고, 풀려있는 굵은 배관 연결 부위로 '쉬이익' 소리를 내며 공기가 빠져나옵니다. 약 5~10초간 공기가 빠져나오게 한 후, 풀었던 굵은 배관 너트를 즉시 다시 단단하게 조입니다.
  4. 이후 굵은 배관(가스관)의 서비스 밸브 너트를 육각 렌치로 완전히 엽니다. 이로써 냉매 순환이 시작됩니다.

6. 전원 및 통신선 연결: 헷갈리지 않고 정확하게

2in1 에어컨은 실외기와 스탠드, 벽걸이 실내기 간에 전원선과 통신선이 모두 연결되어야 합니다.

  1. 전선 규격 확인: 설치할 에어컨의 정격 전압과 전류에 맞는 규격의 전선을 사용해야 합니다. 220V 단상 전용 차단기에서 끌어오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2. 실외기 - 실내기 통신선 연결: 실외기 단자대와 각 실내기 단자대를 연결합니다. 일반적으로 단자대에는 1(L), 2(N), 3(통신), (접지) 등으로 번호나 기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같은 번호끼리 정확하게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자대 연결 후에는 피복이 벗겨진 부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커버를 닫습니다. 통신선이 잘못 연결되면 실내기가 작동하지 않거나 오작동합니다.
  3. 전원선 연결: 실외기 측 주 전원선(차단기에서 오는 선)을 연결합니다. L(선), N(중성선), 접지(G)를 정확히 구분하여 연결해야 합니다.
  4. 배선 정리 및 마감: 모든 배선은 깔끔하게 정리하고, 실외기 및 실내기 커버 안쪽으로 넣어 외부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7. 설치 완료 후 최종 점검 및 시운전 절차

모든 설치가 끝났다면, 에어컨의 성능과 안전을 최종 점검해야 합니다.

  1. 냉매 누설 확인: 비눗물을 배관 연결 너트 부위에 바르고 전원을 켜봅니다. 기포가 발생하면 냉매가 새고 있다는 뜻이므로, 너트를 조금 더 조여야 합니다. 기포가 발생하지 않으면 연결이 잘 된 것입니다.
  2. 드레인 호스 확인: 실내기에서 나오는 응축수(물)가 막힘없이 배수구로 잘 흘러나가는지 확인합니다. 호스가 꺾여 있거나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 있으면 물이 역류하여 실내기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전원 투입 및 시운전: 차단기를 올리고 에어컨을 켜서 시운전을 시작합니다.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을 각각 냉방 모드로 설정하고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합니다.
  4. 성능 확인:
    • 실내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시원한지 (토출구 온도 측정 시 실내 흡입 온도보다 10~15℃ 이상 낮아야 정상).
    • 실외기의 컴프레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소음/진동이 심하지 않은지.
    • 실외기 굵은 배관에 이슬이 맺히는지 (시원한 냉매가 잘 순환된다는 증거).
  5. 마무리: 벽을 타공한 구멍 주변은 반드시 실리콘으로 완벽하게 메워 빗물이나 해충의 유입을 막고, 단열 효과를 높여야 합니다. 배관은 배관 테이프로 꼼꼼하게 감아 자외선과 습기로부터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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